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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컨택센터 협회는 2005년 3월에 10개회원사로 출범하여,
2024년 현재 80개센터, 7000여명의 상담사 및 대구광역시 일자리 투자국 투자유치과
노동부 종합고용지원세터 그리고 대학과 공동으로 대구시 컨택산업의 발전과
컨택센터간 발전적 공존공생을 위하여 다앙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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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활동을 소개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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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마다 진행되는 (사)대구컨택센터협회 정례회의 개최입니다. 이를 통해 컨택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논의하고 컨택센터 회원사간 현안을 공유 토론하며 발전방안을 제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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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컨택센터 역량 강화 입니다. 대구시의 예산지원으로 2012년도부터 전문인력양성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컨택센터 실무자 역량 향상 및 자격증 취득과정 개설 등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양, 힐링, 직무 과정 및 체험 등 센터 방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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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컨택산업 홍보활동입니다. 상담사 권익보호 캠페인을 통해 컨택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부여 및 대도시형 컨택산업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컨택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이 뛰어난 서비스 산업으로 대구시 컨택산업의 발전과 컨택센터간 발전적 공존공생을 위해 일자리 지원센터 연계 및 리쿠루팅 활성화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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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 컨퍼런스 및 컨설턴트의 밤 행사입니다. 2005년 이후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컨택산업의 다양한 계층에서 참가, 발표 및 정보공유를 통한 컨택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지리입니다. 또한 회원사 상담사 1,000여명이 초대되는 컨설턴트의 밤에는 상담사들의 사기진작과 자부심 강화를 위해 호텔 만찬. 우수사원 시상과 함께 즐거운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는 'BZIOPIA 대구' 를 위해 주요 시정에 컨택센터 유치 및 발전 정책을 반영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방송 및 언론을 통해 컨택산업에 대한 인지도 향상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대구경북지역 47개 대학들의 고품격인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수한 상담인력 확보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대구에서의 컨택센터 운영 및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컨택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이 뛰어난 대표적인 도시형 지식서비스산업입니다. 이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강화된 산학연의 실천적인 클러스터 구축과 지역현안에 맞는 대안들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특히 인재경영, 사람의 역량이 가장 중시되는 컨택산업은 상담사 자체가 가장 소중한 자원입니다. (사)대구컨택센터 회장으로서, 상담사들이 자신의 직업에 가치와 보람을 느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존중하며 신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의 협력을 도모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 (사)대구컨택센터협회장 / (거성지엠에스 대표)양봉조 | |
